성령충만한 예배

사순절 기간 동안 마태복음 예수님 따라가기 말씀 읽기를 매일 아침 성경 구절을 올리며 묵상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
처음에는 몇 분 만 참석하시다가 점점 말씀이 왕성하여 졌어 지금은 대부분 참석하시고 은혜 받고 도전 받으신 것을 함께 나누기도 합니다.

저는 다들 참석 하실 것이라 기대도 하지만 내심 몇 명이나 참석할까? 라며 의구심을 가지고 있기도 하였습니다.

이 시간을 빌어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. 우리 성도님들이 이렇게 말씀을 좋아하고 깊이 이해하시는 줄 생각 못한 저가 너무나 송구하고 부끄럽기까지 합니다.

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자신의 뜻을 계시하십니다. 말씀을 많이 접하고 읽고 묵상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깨닫고 그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.

이 말씀이 하나님의 자기 계시이기에 하나님이 나타나게 되고 그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 만날 때 하나님 약속이 나의 약속이 되고 그 약속이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되며 그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고난도 마다하지 않고 충성하게 되는 것입니다.

사순절이 끝나도 매일 아침 8시에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.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서로 나눌 때 하나님은 반드시 성도님들에게 말씀을 통해 나타날 것입니다.

때론 위로로 때론 훈육으로 또 소망으로.....

매일 말씀 생활을 통해 더 깊은 주님의 사랑을 매일 느끼며 신앙생활 하시기를 바라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말씀속에서 만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.